* 티어드 스커트(Tirered skirt)

: 티어드는 '층층의 단을 이룬'이라는 뜻으로 여러 층으로 된 스커트를 말한다.

다양한 소재와 패턴이 믹스되어 새로운 느낌의 스커트로 재 탄생된다.

* 투투 스커트(Tutu skirt)

: 발레리나가 입는 길이가 짧은 스커트, 얇은 모슬린이나 실크의 튤을 사용해 개더를 넣은 디자인이다.

짧은 것은 롤리타적인 매력을, 긴 것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 튤립스커트 (Tulip skirt)

: 스커트의 전체적인 모양이 봉긋한 튤립을 거꾸로 놓은 듯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시즌 튤립스커트는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강조되었고 꽃잎을 겹쳐 놓은 듯한 사실적인 모양이 특징이다.

이런 트렌디한 아이템은 면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시크하다.

* 펜슬 스크트 (Pencil skirt)

: 곧은 펜슬처럼 실루엣이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스커트,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다가오는 시즌의 키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부분에 버튼다운과 슬릿, 비대칭적인 절개선등을 첨가해 섹시한 것이 이번 시즌 팬슬 스커트의 특징이다.

* 풀 스커트 (Full skirt)

: 허리선에 전체적인 주름을 잡은 스커트.
만개한 꽃같이풍성한 볼륨감에서 이름 붙은 풀 스커트는 이번 시즌 론맨틱 무드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길이는 무릎에서 그 밑으로 까지 다양하고, 소재는 실크와 라피아(Raffia) 등으로 가볍게 표현된다.

강선자 패션 양재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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