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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속옷을 유행시키는 건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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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5-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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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속옷 유행시키는 건 여자다

어느날 갑자기 그녀에게 당신의 속옷을 보여야할 때가 온다. 당황하지 않으려면 속옷 잘 챙겨 입고 다니자.


트렌드 진단

☞ 사이즈는 작아지고 몸에 착 달라 붙는다
바지의 폭은 좁아지고, 날씬하고 긴 다리 선을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남성의 속옷도 달라지고 있다.
사이즈는 더욱 작아졌고 스타킹처럼 몸에 착 달라붙는 속옷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속옷의 인기가 비단 남성복의 트렌드 때문만은 아니다.
“남자침구가 짧은 속옷을 입으면 다리가 길어 보여요”
“달라붙는 속옷을 입으면 엉덩이가 탁력 있어 보이고 색시해요”
여자들의 목소리가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남자 속옷의 유행은 여자가 결정한다.

☞ 섹시한 남자라면 드로어즈
삼각팬티나 트렁크가 주를 이루던 남성 언더웨어에 어느날 갑자기 명물 하나가 등장했다. 그 이름은 드로어즈.
드로어즈를 사전에 올린다면 ‘트렁크 스타일이면서도 피부에 착 달라붙는 팬티’정도. 봉제선이 없고 특히 엉덩이 라인이 매끈하게 떨어지는 게 특징이다.
다리와 엉덩이를 조여줘 힙업(hip up)의 보정 효과도 있다.
습기가 차지 않고 착용감이 좋아, 달라 붙는 바지나 짧은 재킷으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유용하다.
드로어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런 반응이었다. 그러나 여자들이 쌍수 들어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자 초스피드로 속옷의 트렌드를 좌우하고 있다.

☞ 편한 게 좋는 남자라면 사각 트렁크
여자들이 좋아라하는 섹시한 멋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편안한 속옷을 원한다면 사각 트렁크가 해답이다.
또한 뱃살과 엉덩이 탄력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각 트렁크를 입으면 한물갔다는 얘기는 아니다. 최근 출시되는 사각 트렁크는 섹스 어필함을 위해 기존 트렁크보다 길이가 짧아졌고, 바지 속에서 원단이 접히는 현상을 줄여 활동적이고 편안하다. 프린트가 강렬하거나 밴드에 커다란 영문 로고가 찍힌 트렁크는 충분히 섹시하다.


♡ mode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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