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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예감 - 컬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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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5-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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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色입다

★ 레드.옐로 강혈한 ‘컬러 진’ 유행

강렬한 색상에서 젊은 패기를 찾은 듯하다.
올 시즌 ‘청바지’란 단어는 잊어야겠다.
청바지의 지루한 굴레를 벗어난 ‘컬러 진(jeans)'이 거리를 휩쓸고 있다. 파스텔 계열뿐만 아니라 레드, 옐로, 퍼플, 오렌지, 핑크 등 눈을 잡아채는 발랄한 캔디 컬러들이 많은데 주로 스키니 진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여성복 ‘탑걸’ 마케팅실의 김혜원 팀장은 “최근 가수 이효리가 입은 오렌지색 데님 광고를 선보인 뒤 똑같은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많아져 컬러데님의 수량도 늘렸다.”며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내려는 신세대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브랜드마다 컬러 진을 쏟아내기에 바쁘다.
‘힐피거데님’에선 레드, 옐로, 블루 등 강력한 원색을 사용한 컬러진을 내놨는데, 스키니 핏부터 핫팬츠까지 구성했다.
‘톰보이진’도 컬러 진을 이용한 코디룩을 선보였고,
‘에이든’에선 여성스런 파스텔 톤의 컬러진을 출시했다.

보기엔 근사하지만 막상 컬러 진을 스타일링 하기란 쉽지 않다.
스타일리스트 최선임 실장은 “컬러 진은 색깔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화이트나 블랙등 무채색 계열의 옷과 어울려 빈티지한 느낌을 내라”고 조언했다.

강한 컬러가 하체에 집중되므로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랫슈즈보다는 하이힐을, 또는 바지 밑단을 약간 접어 올린 다음 하이톱 운동화를 신으면 스타일이 살아난다.
강한 원색 보다 톤 다운된 색깔이 좀 더 하체가 날씬해 보인다.

체크 머풀러를 두르거나 메탈릭 벨트나 뱅글, 체인 목걸이를 걸치면, 트레디한 브리티시 로큰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 focus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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