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 스커트 > 패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Kang Sunja Fashion Design 1:1개인 수업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여러분의 꿈을 완성시켜드립니다!

패션 이야기

유행예감 - 스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5-19 댓글0건

본문

미니 스커트의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주름이 풍성한 풀스커트, 무릎길이의 미디 스커트 등이 미니 스커트 인기에 시샘을 낸 듯 봄바람에 팔랑이고 있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공통점이다. ‘비키’의 이선화 디자인실장은 “짧은 미니 스커트와 다소 긴 미디 스커트가 공존하는 등 올봄엔 여러 형태의 스커트가 두루 사랑 받고 있다”며 “기하학적 문양이나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눈길을 끄는 스타일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1. 풀 스커트(full skirt)
허리에 주름을 넣어 자연스런 볼륨을 준 스타일로 올봄 거리를 수놓고 있다.
스커트 자체로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내는데, 최근엔 단순한 스커트 디자인에 강렬한 프린트로 시선을 잡아끄는 제품이 늘었다.
허리선을 날렵하게 강조하면서 볼록한 배나 굵은 하체는 가려주기 때문에 옷장에 걸어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2. 미니 스커트(mini skirt)
여름 같은 봄날씨에 미니 스커트 길이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25cm가 채 되지 않는 초미니스커트도 여럿이다.
최근엔 미니 스커트의 H라인에 충실하되 귀엽고 발랄한 멋을 살린 디자인이 대세다.
레이스, 아웃포켓, 벨트, 러플 장식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3. 시폰 스커트(chiffon skirt)
하늘하늘한 소재 자체가 여성스러운데, 보다 화려하고 강렬해졌다.
은은한 파스텔 색상 대신 원색을 활용해 과감한 프린트로 물들이기도 하고, 레이스를 달아 화려함을 강조했다.
층층이 떨어지는 티어드 스커트(teared skirt) 형태로도 나왔다.

4. 미디 스커트(midi skirt)
무릎길이 또는 그보다 조금 긴 미디 스커트는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연출이 중요하다.
미니스커트와 달리 몸에 붙는 H라인이나 A라인 스커트를 골라 재킷과 어울리면 클래식한 정장 느낌이 도드라진다. 층이 있거나 프린트가 귀여운 미디 스커트는 깜찍하고 발랄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info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Ceo : 강선자  |   Tel : 02-494-0700  |  Address :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470-2 인페니티 타워 3층 강선자 패션 디자인 학원  |  E-mail : fashionssun@naver.com
Copyright ©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All rights reserved.  

공지사항

궁금해요

오시는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