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오더 메이드(order made)
: 오더 메이드는 맞춤복으로 특징인을 위한 주문복이며, 집단이나 불특정다수의 소비자를 위하여 즉석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의복인 기성복과는 다르다.
맞춤복은 고객과 디자이너와의 1:1 관계로 성립되는 주문형태이므로 착용자의 T(time)-시간, P(place)-장소, O(occasion)-경우에 따라 조건이 손쇱게 반영되는 것이다.

10)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 레디 투 웨어는 기성복으로 ready to clothing이라고도 하며, 불어의 pret-a porter 또는 confection, 독일어로는 fortigkleid 또는 konfection에 해당된다. 
기성복은 ‘다수의 고객이 즉석에서 착용할 수 있는 의복’이라는 개념에서 ‘개성화, 다양화 및 고급화된 고객의 감성을 즉석에서 착용할 수 있는 의복’이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기성복은 불특정한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의복으로서 대량생산이 전제가 된다. 기성복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당한 장소에서, 바람직한 서비스로 적절한 상품구색을 갖추어, 적당한 물량으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강선자 패션 양재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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