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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에 대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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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5-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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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에 대한 상식


1. 면
천연 섬유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며,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섬유 중에 하나이다.
면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섬유로 쉽게 구겨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값이 싸고 세탁이 쉬우며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옷에 많이 쓰인다.

2. 리넨
마라고도 불려지는 데 아마의 줄기 부분에서 얻어지는 섬유이다.
리넨은 다른 섬유들(면,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실크)과 혼방되어 쓰이게 되는데 이는 리넨의 잘 구겨지는 결점으로 보완해 주고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3. 쿨 울
사게절에 걸쳐 입을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울을 말한다.
쿨 울의 옷을 입었을 때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선을 살리는 드레이프성 특유의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나라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봄 날씨에선 쿨 울이 매우 이상적이다.

4. 실크
누에고치로 얻는 섬유로 자연스러운 광택을 갖고 있어서 블라우스나 드레스, 넥타이에 많이 쓰이는 섬유이다.
고급 직물로 비누, 빛, 땀에 누렇게 변색할 수 있으므로 실크 제품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주어야 하고, 그늘에서 보관해야 한다.

5. 폴리에스테르
섬유 중 가장 보편화된 섬유로 구김이 가지 않고 세탁시 줄거나 늘지 않고 건조가 빨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6. 울
양털로부터 나오는 울은 보온성이 좋아서 겨울 옷에 널리 쓰이는 섬유이다.
울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외출한 후에 돌아와서 습기가 많은 목욕탕에 걸어놓으면 다음날 아침 주름없는 새옷을 발견하게 된다.
울 소재의 옷은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구김이 있을 때는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주름이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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