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손질 > 패턴·재단·봉제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Kang Sunja Fashion Design 1:1개인 수업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여러분의 꿈을 완성시켜드립니다!

패턴·재단·봉제자료실

천의 손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5-16 댓글0건

본문

☆ 천의 손질

천을 재단하기 전에 손질을 한다.
재직이란 구부러진 올을 똑바르게 펴거나, 수축시켜서 천을 정리하는 것이다.
올이 늘어진 채로 옷을 만들면 망가지거나, 수축하지 않으면 소재에 따라서는 세탁할 때 수축하는 것도 있다.
올을 똑바로 펴고, 수축시킬 것은 수축시켜서, 천을 손질을 하는 것은 좋은 옷을 만드는 기본이다.


☞ 올을 똑바로 고치는 방법
재단 끝이 구부러져 있는 경우는, 씨실이 천의 귀 가장자리에서 귀 가장자리까지 똑바로 통과하도록 잘라서 맞춘다. 다시 재단한 단면이 천의 귀에 대해서 직각인지, 확인하고, 늘어져 있는 경우는 펴고 싶은 방향으로 천을 잡아 당기고, 다리미로 눌러 준다.
다리미는 천을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올에 따라서 눌러 주듯이하여 증기가 천 속으로 스며들도록 다려 준다.


☞ 옷감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천의 손질법과 다리미의 적정온도
1. 견사
광택이나 품격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씉다. 수분을 주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안쪽에서 가볍게 임시 다림질을 하여 올을 정돈한다 [130~140℃]

2. 울
습기나 열에 의해서 수축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구석 구석 충분히 스프레이를 뿌려서 접고, 한동안 놓아둔 다음에 다림질을 한다.
또는 천에 충분히 증기를 쏘이면서 스팀 다림질을 한다.
벨벳 등 털이 있는 것은 접힌 주름을 펴는 정도로 다린다. [180℃ 전후 또는 스팀]

3. 화학섬유
레이온, 스판 레이온 등은 안쪽에서 가볍게 임시 다림질을 한다.
폴리에스테르계 섬유는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올을 정리하는 정도로 임시 다림질을 한다.
모두 천을 덧대고 다림질한다. [120~130℃ 천을 덧대고 다린다]

4. 털이 있는 천(코듀로이)
털을 맞물림시키듯 겹쳐서, 다림질은 털이 난 방향으로 움직여서 주름을 제거하는 정도로 한다. [140~150℃ 스팀]

5. 목면
최근은 수축방지, 주름방지가공이 되어 있는 천이 많다. 그경우에는 안쪽에서 임시 다림질을 하여 올을 똑바로 펴준다. 가공되지 않은 천이나 물빨래를 하는 것은 접은 채로 수분이 배어들 때까지 물에 담가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탈수하여 그늘에 말리고 건조가 덜 되었을 때 다림질을 하여 손질한다. [160~170℃ : 임시다림질, 180~190℃ : 물에 담갔을때]






강선자 패션 양재 학원
www.fashions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info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Ceo : 강선자  |   Tel : 02-494-0700  |  Address :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470-2 인페니티 타워 3층 강선자 패션 디자인 학원  |  E-mail : fashionssun@naver.com
Copyright ©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All rights reserved.  

공지사항

궁금해요

오시는길

갤러리